인연

2007. 7. 16. 19:05
인연 (피천득)

얼마전 피척든님의 별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. 그리고 인연이란 책도 내게 다가오게 되었다.
이런저런 얘기들 하던중 내게 책을 빌려주겠다고 했다.
잔잔한 삶의 이야기가 전해져와 마음이 푸근해 지는 수필인 것 같다.
그중에 나의 사랑하는 생활에서 이야기 부분이 좋은 것 같다. 물론 인연, 잠 등도 좋았지만.
내 삶에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글에 모든걸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조촐하고 아담하지만...
나중에 추억을 얘기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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